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토뉴스] 가톨릭대 어머님, 아버님 감사합니다! [포토뉴스] 가톨릭대 어머님, 아버님 감사합니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가톨릭대학교 자치 단체 메디치(회장 이효주)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난 2일, 3일, 7일 △김수환추기경국제관(IH) 기숙사 식당 앞 △니콜스(N) 1층 잡카페 앞에 본교에 재직 중인 식당 조리사, 경비원 및 교내 환경을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었다. 학생들이 작성한 편지는 어버이날인 8일 전달될 예정이다. 보도 | 고유정 기자 | 2019-05-10 14:19 행복하게 모인 5,000원, 빈곤 해체를 도와요 행복하게 모인 5,000원, 빈곤 해체를 도와요 붐비는 주말 강남역, 분주한 사람들 사이에 빨간 조끼를 입고 서 있는 중년의 남성이 눈에 띈다. ‘THE BIG ISSUE’ 라 적힌 잡지를 든 그는 빅이슈 판매원(이하 빅판)이다. 빅이슈는 1991년 영국에서 창간된 대중문화 잡지로, 자립 의지가 있는 홈리스(노숙인을 비롯한 주거취약계층)에게 판매 권한을 주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0년 7월에 창간되어 지난 3월 200호 발간을 맞았다. 잡지는 권당 5,000원이며, 그중 절반인 2,500원이 오롯이 해당 빅판에게로 돌아간다. 단순히 수입을 얻는 것뿐만이 아니다. 일정 기간 이상 사회 | 고유정 기자 | 2019-04-18 18:54 경제학과 전공대표 자질 논란에 비대위 열려… 경제학과 전공대표 자질 논란에 비대위 열려… 경제학과 전공대표 논란에 대한 법정경학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2일(화) 오후 6시 20분 니콜스관(N411)에서 진행되었다. 해당 학부의 비대위원장이자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위원장인 모세종(행정·4) 학생이 사건의 당사자가 되면서 법학과 전공대표 유지원(법학·3) 학생이 임시비대위원장을 맡았다. 장소와 시간이 당일 공지되었지만, 사안의 중요성 때문에 대형 강의실은 학부 학생들로 가득 찼다.본 비대위에서는 사건 당사자인 경제학과 전공대표로 출마했던 김정범(경제·3) 학생, 김도현(법학·4) 법정경학부 학생대표(이하 보도 | 고유정 기자 | 2019-04-03 16:07 잠만 자는 ‘숙박 시설’, 이제는 ‘집’에 살고 싶어요 잠만 자는 ‘숙박 시설’, 이제는 ‘집’에 살고 싶어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기숙사 입사의 문턱은 높아진다. 대학 공시정보 사이트 ‘대학 알리미’의 2018년 10월 공시에 따르면 본교의 기숙사 수용률은 14.4%이다. 경기도 소재 4년제 대학 평균 기숙사 수용률이 약 28.44%인 것을 보더라도 본교 기숙사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청년 주거난 기사는 ‘학교 밖으로 나간 학생들’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들이 어떤 환경에서 거주하는지를 알아보고, 정부의 주거난 해소 정책을 살펴보았다. 학생들은 돈에 쫓겼고 안전을 포기했다. 정부의 정책은 주거난을 ‘해소’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사회 | 고유정 기자 | 2018-12-10 12:34 “성별 구분 없이 동등한 사회를 위해…” “성별 구분 없이 동등한 사회를 위해…” ‘우리시대의 여성정치’를 주제로 사회학과 오픈특강이 지난 9일(금) 김수환추기경국제관(IH107)에서 개최되었다. 연사는 신지예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하 신지예 위원장)이다. 그는 여성을 향한 잘못된 정책 등을 꼬집으며 “여성상위시대를 만들려는 것이 아니다. 성별에 상관없이 동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치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연은 여성 혐오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되었다. 신지예 위원장은 “한국의 페미니즘이 꼭 서구의 것을 따라야 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 서구에서 일었던 2세대 페미니즘은 여성의 기본권을 비롯 보도 | 고유정 기자 | 2018-11-23 16: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