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야당, 총선 참패 후 개혁안 발표 야당, 총선 참패 후 개혁안 발표 지난달 13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야당의 개혁안이 발표됐다. 21대 총선에서 참패한 미래통합당(이하 통합당)과 정의당은 당 쇄신을 위해 각각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와 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를 발족했고, 논의를 거쳐 개혁안을 내놓았다. 이날 김병민 통합당 정강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정강 정책 ‘10대 약속’을 언론 브리핑에서 발표했다. 여기에는 △모두에게 열린 기회의 나라 △미래 변화를 선도하는 경제혁신 △약자와의 동행, 경제민주화 구현 △일하는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 등이 표제어로 담겼으며 이를 구현하기 위한 33개 하위 사회 | 임하은 기자 | 2020-09-01 12:46 검찰 직제개편안 잠정 확정… 대검 수용 불가 뜻 내비쳐 검찰 직제개편안 잠정 확정… 대검 수용 불가 뜻 내비쳐 지난 11일 오전 법무부는 A4 10페이지 분량의 '2020년 하반기 검찰청 직제개편(안)'을 대검찰청(이하 대검)에 보냈다. 이에 따르면 주요 검찰청의 직접수사부서 및 전담수사부서 14개가 형사부로 전환된다. 또한 수사정보정책관, 반부패·강력부 선임연구관, 공공수사정책관, 과학수사기획관 총 4개 직책이 사라지고 검찰총장 직속 인권정책관과 형사부장 산하 형사정책관이 신설된다. 대검은 13일 ‘수용 불가’ 입장을 법무부에 전달했다. ‘검찰의 주요 직제를 개편하는 과정에서 대검과 충분한 사전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 사회 | 임하은 수습기자 | 2020-08-25 19:10 차로 뛰어드는 아이들, ‘민식이법 놀이’에 당황하는 운전자들 차로 뛰어드는 아이들, ‘민식이법 놀이’에 당황하는 운전자들 스쿨존에서 서행 중인 차에 달려들거나 차량을 터치하는 이른바 ‘민식이법 놀이’가 초등학생 사이에서 유행하며 운전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 ‘민식이법 놀이 제보가 끊이질 않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스쿨존에서 차를 보고 달려오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제보자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서행 중 룸미러를 확인했더니 한 어린이가 차를 보고 달려오고 있어 당황하여 속도를 높여 도망갔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한 변호사는 “아이들이 차를 쫓아가고, 어른들이 오히려 도망 사회 | 임하은 수습기자 | 2020-07-30 15:30 "굶기니까 일하네"... 50만 유튜버의 동물학대 논란 "굶기니까 일하네"... 50만 유튜버의 동물학대 논란 구독자 50만명의 대형 유튜버 ‘갑수목장’이 동물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7일 오후 유튜브 ‘갑수목장폭로합니다’ 계정에는 ‘갑수목장 충격 자백, “내가 사다 죽인 것도 아니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폭로자는 갑수목장이 펫샵에서 구매한 고양이들을 유기묘로 위장하여 영상을 올렸으며, 동물학대까지 자행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영상 속에서 갑수목장은 “학대적인 걸 줄여야 할 것 같아”, “워낙 다 몇백만원씩 주고 온 고양이들이고”라고 발언했다. 논란이 일자 갑수목장은 다음날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양이들이 펫샵에서 왔다는 것 사회 | 임하은 수습기자 | 2020-05-22 00:08 그들에게 감염병 예방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었나 그들에게 감염병 예방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었나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여전히 진행 중인 지금도 감염병보다 하루 한 끼가 중요한 이들이 있다. 바로 이들은 정해진 주거 공간 없이 주로 공원, 거리, 역, 버려진 건물 등을 거처로 삼아 생활하는 사람들, 일명 홈리스이다. 코로나19로 무료급식소 대부분이 임시 휴업에 들어갔기 때문에, 당장 먹을 것이 없는 홈리스들이 문을 연 몇몇 급식소로 몰려들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휴업해야 하지만, 이들에게는 그것보다 한 끼 해결이 더 시급한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실제 영등포구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토마스의 집’ 사회 | 임하은 수습기자 | 2020-05-02 19:48 2020 재선거, 올해의 공약은? 2020 재선거, 올해의 공약은? 16일 오후 6시 니콜스관(N) 301호에서 ‘총학생회장 및 단과대 학생회장 후보자 합동 공청회’가 열렸다. 이날 공청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후보자 소견 발표 및 공약 소개가, 2부에서는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총학생회 정후보와 부후보에 출마한 박형우(국제·17), 백경수(국문·18) 후보자는 교육 및 정책을 포함한 7가지 분야에서 총 63가지의 공약을 내걸었다. 또한 인문대학 학생회장 후보자 문휘람(중문·16) 후보자는 5가지 공약을, 공과·이과·생활과학대학 학생회장 후보자 남연주(정통·18), 최안송( 보도 | 임하은 수습기자 | 2020-04-20 18: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