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 부문 당선자 수상소감
UCC 부문 당선자 수상소감
  • 김민주(미디어기술콘텐츠‧1) 외
  • 승인 2015.12.03 01:18
  • 호수 28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민주(미디어기술콘텐츠‧1)

학교에서 정식으로 상을 타게 된 첫 번째 상인데 당선이라는 UCC부문 1위를 차지하여 얼떨떨합니다. 촬영을 준비하며 영상 작업이 정말 힘든 것임을 경험할 수 있었는데, 값진 경험에 무려 수상이라는 선물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보상을 생각하지 않고 찍은 영상이기 때문에 선물들이 더욱 감동입니다. 시나리오에서 편집까지 수많은 회의와 수정을 거쳐 만든 결과물입니다. 많은 도움을 주신 선배들이 계셨지만, 1학년들이 모여 처음으로 만들어 낸 영상이기 때문에 많이 미숙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컷과 컷의 결합 속 우리의 노력이 보였기에 뽑아주신 것 같습니다. 노력이 있으면 보상이 오는 게 힘든 요즘 시대에, 기대한 것보다 더한 보상을 받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현하(미디어기술콘텐츠‧1)

저희가 만든 영상을 좋게 봐주시고 큰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에게 ‘I lovin you’는 처음 만들어 본 영상이기에 더욱 의미 있었습니다. 다른 영상보다 더 신중하고 섬세하게 영상을 만들어갔습니다. 배우를 섭외하고, 촬영 장비를 만지고, 스크립터도 작성해보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경험을 해볼 수 있었던 작품입니다. 이렇게 의미 있는 작품으로 상을 받게 되어서 굉장히 기쁩니다. 또한, 공모전에 출품하여 처음으로 당선된 것이기에 더욱 뿌듯합니다. 한 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수상자 이름에 올라간 친구들 외에도 이 영화에 참여한 분들은 너무나 많은데 올라가지 못한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앞으로 지금보다 좋은 영상이 나올 수 있도록 저의 자리에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우(미디어기술콘텐츠‧1)

‘I lovin you’를 준비하고 촬영할 때 계셨던 모든 배우들과 스텝들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으로 촬영에 임했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영상의 색감과 분위기가 예뻐서 ‘보글보글 끓는 김치찌개’나 ‘케이크 위에서 흔들리는 촛불’과 같은 소소한 컷들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편집을 통해 많은 가르침을 얻었고 제 자신이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알려주시고 기회주신 서효빈 언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양승주(미디어기술콘텐츠‧1)

대학교 처음 들어와서 가대문화상이라는 좋은 기회에 참여하게 돼서 뿌듯하다. 특히나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에 진학하여 사람들과 함께 콘텐츠를 만드는 일은 즐거웠다. 영화를 찍으면서 경험해 보지 못했던 것들을 경험하고, 팀이 한 몸처럼 움직이는 것 또한 즐거웠다.

김찬영(미디어기술콘텐츠‧1)

‘I lovin you’라는 UCC를 만들면서 영상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영상과 관련해서 진로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장르에 맞는 영상미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