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동아리!] 언제 어디서나 TONG과함께라면!
[안녕, 동아리!] 언제 어디서나 TONG과함께라면!
  • TONG
  • 승인 2016.10.12 22:24
  • 호수 29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녕하세요. 가톨릭대학교 유일 중앙 어쿠스틱 음악 동아리 TONG입니다.

통기타 소모임으로 시작된 TONG은, 교내외의 크고 작은 여러 무대에서 맑은 소리를 뽐내고 있는 중앙 어쿠스틱 음악동아리로 성장하여 현재 7.5기 모집을 끝내고 2학기의 남은 공연들을 부지런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쿠스틱 음악 동아리’라는 말이 어렵게 느껴지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TONG에서 주로 다루는 악기들을 소개할게요! 저희는 통기타, 키보드, 카혼, 멜로디언, 에그쉐이크, 젬베, 실로폰, 윈드차임 등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낼 수 있는 악기들에 부원들의 목소리를 더해 TONG의 소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TONG에서는 초보자들을 위한 통기타 교육을 진행하며 다채로운 공연 기회를 부원들과 함께 나누어 원하는 누구나 무대에 설 수있도록 적극 지원합니다. 늘품제와 다맛제 중앙무대를 비롯한 교내의 큰 공연 외에도 여러 찬조 공연에 참여 할 수 있고, 학교 밖의 행사들과 길거리 버스킹으로 TONG의 소리를 알릴 수 있습니다. 올해 여름방학에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달밤에 버스킹’을 진행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1학기를 마무리하는 5월에는 학교 성당의 포도밭을 빌려 TONG 끼리의 작은 공연을 준비하고, 학년을 마무리하는 11월에는 TONG의 정기 공연을 가집니다. 정기공연은 가장 중요한 행사로 모든 부원들이 공연에 참여하여 각자의 재능을 펼치는 날입니다. 2학기 정기모임시간은 대부분 정기공연 준비를 하게 됩니다. 페이스북 TONG 페이지에 저희의 공연영상들이 올라가 있습니다. TONG의 소리가 궁금하시다면 직접 느껴보세요!

TONG은 일주일에 2번 정기 모임을 가지며 모임 시간동안 통기타 교육과 공연 연습이 이루어지고, 정기모임 시간 외에도 학생회관 313호의 아늑한 동아리방에서 언제든지 악기 연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악기를 배우고 연주하고 싶은 분들께는 최적의 동아리라 자신합니다! 그렇기에 악기를 능숙하게 다루는 분들도 환영하지만 함께 배우고 즐기고 싶은 열정만 있다면 악기를 다루지 못한다고 해도 전혀 상관없이 지원 가능합니다. 저희는 매 학기 초에 신입 부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학교 곳곳에 있는 포스터나 페이스북 TONG 페이지 공지를 확인하신 뒤 지원 하시면 됩니다.

또한 TONG은 좋은 공연 기회도 항상 찾고 있습니다. 무대의 크기와 상관없이 TONG의 소리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좋은 노래로 보답해 드리고 있으니 꼭 저희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TONG과 함께하는 학교생활이 좀 더 풍요롭고 다채로워 질 수 있도록 집부와 동아리원이 꾸준히 소통하며 많은 시간과 추억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음악으로 하나 되는 TONG의 모습 많이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세요. 아름다운 TONG의 소리로 가톨릭대학교 학우 분들을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