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당선] 수상소감 - 김효진(아동∙3)
[캘리그라피 당선] 수상소감 - 김효진(아동∙3)
  • 김효진(아동∙3)
  • 승인 2016.11.29 19:51
  • 호수 29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효진(아동∙3)

제 37회 가대문화상 캘리그라피 당선 수상소감

캘리그라피 작품 연습하면서 느낀 것은 한글은 아름답고, 그 한글을 더 멋지게 쓸 수 있는 캘리그라피는 참으로 매력적인 작품 활동이라는 것입니다. 작품에 쓸 글귀를 한참 고민했는데 우연히 라디오에서 정훈희씨의 <꽃밭에서> 가 흘러 나왔고 노랫말이 그림을 그리는 듯 예뻐서 글씨를 쓰면서 노래하듯 즐겁게 작업을 했습니다. 가대 문학상에 당선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정말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는 제 작품의 가사인, 정훈희씨의 <꽃밭에서>를 들으며 집에 왔습니다. 이 곡의 후렴가사는 당선된 저의 심정을 그대로 표현하는 듯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날~~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