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가 주최한 제37회 가대문화상과 의과대학 한센병연구소 주최, 본사가 주관한 제8회 한센병문화상 시상식이 지난 24일(목) 오후 5시에 김수환추기경국제관(IH관 269호)에서있었다.
본교 송성욱 교학부총장(직무대행)은 격려사로“글과 더불어서 평생을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하며 수상자들을 독려했다.
제37회 가대문화상은 시, 소설, 수필, 평론, 사진, 캘리그라피 총 여섯부문에서 응모를 받았다.
총 114명이 208작품을 응모했다. 평론에서만 입상이 나오지 않았고 소설 부문에 가작이 추가로 당선됐다.
제8회 한센병문화상에는 총 10명이 지원해 10작품을 응모해 최우수상에 소설, 우수상에 수필이 한 명씩 당선됐다.
행사는 ▲개회사 및 가대문화상 연혁 및 현황소개 ▲한센병문화상소개 ▲가대문화상, 한센병문화상 시상식 ▲부총장 격려말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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