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가득하길”
“꽃길만 가득하길”
  • 김동한 기자
  • 승인 2017.02.28 19:10
  • 호수 29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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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내기들이 지난 22일(수) 남양주체육관에서 단대별 응원전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새내기새로배움터(이하 새터)가 지난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남양주체육관과 양평한화리조트에서‘새내기, 꽃길만 걷자’라는 이름으로 2박3일간열렸다. VOS팀과 중앙새터기획단(이하 중새기)이 공동 주관으로 총 1,113명의 새내기와 537명의 재학생이 참여했다. 일정은 △남양주체육관 이동 △새내기 인성프로그램 △동아리 중앙무대와 축하공연△양평한화리조트 이동 △단대 및 학부행사 △학교이동 후 해산으로 진행됐다.

 

 인성프로그램은 선배와의 만남, 진로∙취창업 특강, 박승찬(철학)교수의 특강으로 구성됐다. 중앙무대엔 10개의 동아리가 섰으며, 힙합 가수 매드클라운(본명 조동림)이 대미를 장식했다. 이후 새내기들은 양평한화리조트에서 새내기새로배움터기획단(이하 새기단)이 준비한 프로그램들에 맞춰 남은 일정을 소화했다.

 

 새내기로서 새터를 다녀온 김하연(사회과학부∙1) 학생은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응원전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잘하진 못했지만, 나중에 동영상으로 봤을 때 멋있고 예뻤다. 새기단 선배들이 준비한 게임도 즐거웠다”라고 답했다“. 새기단선배들이 우리 새내기들을 위해 많이 고심하고 계획한 게 눈에 보였다. 선배들의 배려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라며 새기단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새터를 통해 친해진 선배들, 동기들과 함께 할 대학생활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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