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궐선거 후보 인터뷰] 총동아리연합회 정∙부회장 후보
[보궐선거 후보 인터뷰] 총동아리연합회 정∙부회장 후보
  • 강지은 기자, 마민규 수습기자
  • 승인 2017.03.29 05:47
  • 호수 29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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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미(식품영양∙4), 이재현(정보통신전자공학부∙3) 정∙부회장 후보


 <공약1 소통의 별-총동연 소식지 발행>

 

 총동아리연합회(이하 총동연) 소식지에 무슨 내용을 실을 것인가? 또한 어디에 배치할 것인가?

   동아리들의 행사나 총동연의 활동 등을 월간 종이소식지로 발행하여 동아리 방과 총동연 게시판에 부착할 예정이다. 또한 페이스북 페이지를 이용하여 카드 뉴스 형식으로 소식을 주별 또는 격주별로 빠르게 전할 예정이다.

 

 


 <공약2 복지의 별-동아리방 증설>

 

 본교는 학생 수에 비해 이용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어떻게 동아리방을 증설할 계획인가? 학교와 협상할 구체적인 계획이 있나?

 지금 총동연 내에는 가동아리 포함 43개의 동아리가 있으나, 그에 비해 동아리방은 턱없이 부족한 편이다. 이에 대해 학생지원팀(구 VOS팀) 차장에게 계속 적으로 건의했고, 최근 기슨관에 2개의 방을 증설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생지원팀과 협력해서 보다 편안한 동아리 생활을 누릴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공약2 복지의 별-포스터 부착 제도 확립>

 

 포스터 부착 제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나?

 현재 본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포스터에 대한 규칙이 존재하지만, 지켜지지 않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총학생회와 단대들 간의 회의를 통해서 포스터 규격, 사이즈, 개수 등을 명확히 할 생각이며, 또한 본교 측에 추가 게시판 개설을 요청할 예정이다.

 

 


 <공약3 문화의 별-다맛제 활성화>

 

 다맛제가 그들만의 리그라는 평가가 있는 만큼 동아리에 소속되지 않은 학생들의 참여도가 저조한데 구체적인 해결방안은 무엇인가?

 참여도가 저조한 이유가 홍보 부족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맛제 시작 몇 달 전부터 홍보하여, 모든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다맛제로 바꿀 예정이다. 또한 작년 ‘어른이날’콘셉트처럼 올해도 특색 있는 다맛제를 계획하고 있으며, 총학생회와의 협력을 통해 동아리 원들만이 아닌 다른 학생들도 즐길 수 있는 다맛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공약3 문화의 별-지역 교류 행사 개최>

 

 부천시(혹은 역곡동. 이하 부천시로 통일)의 2017년 예산안 편성은 벌써 끝났을 것이다. 실질적인 부천시와의 협력 가능성이 있나? 협력을 하게 된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사항을 협력하고 싶은가?

 학생지원팀을 통해 역대 총동연이 역곡동과 매년 여름 교류행사를 진행해 왔다고 들었다. 당선된다면 직접 역곡동 주민자치위원회장님을 만나 뵈어, 사업기 획안을 보여드리고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구체적인 시기는 다맛제 전으로 잡아 6개 분과가 모두 참여하는 다맛제 전야제처럼 작게 꾸밀 예정이며, 총학생회와도 협력하여 부천시와의 교류 또한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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