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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푸드 사업 중단
적자와 구성원 불만이 주된 원인
[301호] 2017년 05월 30일 (화) 17:33:18 이유림 수습기자 cuknews@catholic.ac.kr
 ㈜미셸푸드(이하 미셸)가 오는7월 31일 자로 사업을 중단한다사업 중단 이유는 적자 및 학내 구성원들의 불만으로 밝혀졌다. 이로 인해 학생 식당, 기숙사 식당,교직원 식당을 비롯해 김수환추기경국제관(IH) 1층과 중앙도서관 2층의 카페 안젤로는 더 이상 이용이 불가능해진다.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대학발전추진단 박태욱 직원은 "미셸이 자체적으로 수익구조를 개선하지못해 교내 사업장을 지속하기 어려웠다. 또한 미셸이 학교에 지속적인 식단가격 인상을 요청하였으나, 본교는 구성원들에게 부담을 줄 수 없었다. 구성원들의 불만사항도 지속적으로 접수되었기에 재계약에 어려운 점이 있었다."고 밝혔다.

 미셸이 운영하던 사업장엔 새로운 임대매장이나 대학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이 운영하는 매장이 들어설 전망이다. 현재 본교 홈페이지에 따르면, 구내식당 및 카페 위탁 운영에 입찰공고가 내려진 상태다. 이에 박 직원은 "미셸이 운영하던 대부분의 임대매장은 본교가 직접 관리한다. 그중 일부 매장과 현재 사용되지 않는 유휴공간을 생협이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미셸 운영 중단 소식을 들은 전예지(인문학부∙1) 학생은 "그동안 미셸은 맛도 없고 학생들의 의견을 제대로 수용하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학생들의 의견을 중요시하는 생협이 들어온다니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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