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대표 언론기관을 소개합니다
가톨릭대학교 대표 언론기관을 소개합니다
  • 이수진
  • 승인 2019.02.23 2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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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에는 학보사를 비롯한 4개의 언론사가 존재한다. 기자가 새내기로 가톨릭대학교에 입학했을 때, 많은 동아리들의 홍보를 접할 수 있었다. 자주 보이니 접근성도 높고 홍보도 잘 되었다. 반면 언론사는 정보가 적었던 기억이 있다. 새내기 시절의 기자처럼 학내 언론이 궁금하지만, 잘 모르겠는 19학번 새내기를 위해 준비했다.

 

가톨릭대학보사

가톨릭대학교가 역곡역이 아닌 고속터미널역에도 있다는 점 아시나요? 바로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입니다. 의과대학, 간호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성의교정 캠퍼스에도 작년에 반가운 소식이 하나 들려왔습니다. 수년간 활동을 중단했던 학보사의 재개 소식이었죠. 가톨릭학보사에서 성의교정 수습기자를 뽑는다는 소식은 단절되었던 두 교정이 연결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저희의 목표는 성의교정 소식을 성심교정 학생들에게, 또 성심교정 소식을 성의교정 학생들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에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성의 학보사 후배들과 함께 다채로운 콘텐츠의 학보로 학생 분들에게 다가가겠습니다.

가톨릭대학보사는 교내 유일 세 교정 통합 언론사입니다. 또한 언론사 가운데 유일한 총장 직속기구입니다. 편집국장을 중심으로 보도·사회·문화부를 운영하고 있고, 이번에 뉴미디어부를 새로 신설할 예정입니다. 학보사 기자활동을 하게 되면 ELP/EEP점수를 받을 수 있으며, 장학금과 원고료, 취재비가 지원됩니다. 많은 혜택과 더불어 글 쓰는 경험도 쌓을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연락주세요. 마리아관 317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교육방송국 C.U.B.S.(Catholic University Broadcasting Station)

안녕하세요! 교육방송국 C.U.B.S.입니다. CUBS는 아나운서부, 제작부, 보도부, 기술부, 영상기획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학기 중에는 오디오 정규방송과 영상 정규방송을 진행합니다. 또한 매년 여러 행사들을 통해 학우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요. 새내기분들의 상상을 실현할 수 있는 CUBS에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페이스북, 카카오톡, 에브리타임을 방문해주세요!

 

성심교지

성심교지는 현재까지 46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진보 언론 정론지이자 독립 언론이다. <성심>의 역할은 대학사회에 격조 높은 교양을 제공하고, 진보적 담론을 생산하여 대학에 대안 담론의 장을 만들고 대학을 민주적으로 운영되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편집위원으로서의 소명은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의 8천 학우들로부터 교지편집과 관련된 언론활동의 전권을 위임받은 학생자치언론기구로서 학내외의 진보적 흐름에 동참하는 많은 개인·단체들과 연대하는 것이다. <성심>은 일 년에 네 권의 교지를 발간하고 있으며, 교지편집실은 니콜스201호에 있다.

 

영자신문사

영자신문사는 분기마다 4권의 영문매거진을 발간하는 학교공식 중앙언론기관입니다. 매거진에는 학우 분들의 이야기와 학교의 주요한 이슈에 대해 다루는 CUK Life를 비롯하여 국내외의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Social Issue, 영화나 책을 소개하는 Review 등 다양한 분야의 영문기사가 실립니다. 이는 경쟁력 있는 스펙이 되며 영자신문사는 장학금, ELP점수 및 컬러프린트, 개인사무공간도 제공하니 많이 지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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