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하는 하모니
음악과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하는 연주회가 개최된다. 이 무대는 첼로 레퍼토리를 발굴해 내어 알리는 음악회이면서 동문의 결속력을 다지는 장이기도 하다. 올해는 ‘Romanticism cello sonatas'라는 주제로, 레퍼토리의 대부분이 소나타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구송민(음악·졸)학생은 “작년에 이어 가톨릭대학교 음악과 선•후배가 한 마음으로 뜻깊은 연주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 연주회를 듣는 청중들에게 쉼과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공연 소감에 대해 밝혔다. 더불어 “연주회를 위해 힘써주신 부윤정교수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가톨릭대학교 음악과 부윤정교수와 첼로 전공 재학생 및 졸업생이 선보이는 본 공연은 3월 23일 (토) 오후 3시에 튠앤톤 뮤직 스튜디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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