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 전원 득표율 96%이상 기록해
지난달 29일 오후 11시 41분, 가톨릭대학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페이스북에 2019학년도 보궐중앙선거 개표 결과가 공지됐다. 특히 이번 보궐선거는 3년 만에 총학생회 후보자 투표함이 열려, 많은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총·부학생회장 후보 기호 1번 김현목(철학·4)·윤홍석(물리·3)후보자는 실 투표율 51.26%를 기록하여 투표함을 개봉할 수 있었다. 이공대 학생회장 후보 기호 1번 유영선(미디어기술콘텐츠·3)후보자와 총·부총동아리연합회장 후보 기호 1번 윤선애(소비자주거학·3)·김나연(소비자주거학·3)후보자도 각각 실 투표율 56.61%, 67.26%로 나타났다.
총·부학생회장 기호 1번 후보자는 찬성 3,576표, 반대 101표, 무효 20표를 얻어, 총 득표율 97%로 당선됐다. 이공대 학생회장 기호 1번 후보자는 찬성 1,107표, 반대 30표, 무효 6표로, 득표율이 97%로 나타났다. 총·부총동아리연합회장 기호 1번 후보자는 찬성 963표 반대 37표 무효 5표로, 득표율 96%를 기록하며 당선됐다.
2019 보궐선거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가톨릭대학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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