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기 LG글로벌챌린저가 되고 싶다면, 필독!
25기 LG글로벌챌린저가 되고 싶다면, 필독!
  • 임윤아 기자
  • 승인 2019.04.04 2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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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화) 김수환추기경국제관(IH267)에서 리본레더 팀이 25기 LG글로벌챌린저들을 위해 꿀팁을 소개하고 있다.
지난 12일(화) 김수환추기경국제관(IH267)에서 리본레더 팀이 25기 LG글로벌챌린저들을 위해 꿀팁을 소개하고 있다.

 

지난 12() 오후 6, 김수환추기경국제관(IH267)에서 LG글로벌챌린저 24기 최우수상을 거머쥔 리본레더 팀의 설명회가 개최됐다. 설명회 순서는 글챌영상 깜짝퀴즈 LG글로벌챌린저 소개 모집요강 및 모집일정 사무국 팁 자주 묻는 질문 질의응답이었다.

설명회 시작은 리본레더 팀의 LG글로벌챌린저 소개에서 하며, 설명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리본레더 팀 용혜주(국제·4) 학생은 “LG글로벌챌린저는 LG의 세계화 의지를 상징화하는 과정에서 기획됐다. 대학생들이 미래 대한민국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용혜주 학생은 주제선정과 논리성, 해결방안이 잘 매치되어야 한다. 또한 디자인보다는 논리와 더 좋은 내용을 담는 게 중요하다. 선배들의 탐방계획서와 보고서는 LG글로벌챌린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니 참고하길 바란다라는 조언도 함께 전했다.

이후 리본레더 팀은 학생들을 위해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해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들은 “‘주제가 겹쳐도 되나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역대 탐방 주제를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시길 바란다. 그동안 겹치는 주제가 종종 있었다고 했다. 다만 주제가 겹칠 경우, 세부내용을 참신하고 논리적이며 좋은 해결방안을 낼 수 있도록 구성해야 한다고 답했다.

더불어 면접 시 꿀팁도 함께 전수했다. “면접 전, 팀원 모두 계획서를 확실히 숙지해야 한다. 그래야 떨지 않고 묻는 질문에 잘 대답할 수 있다. 또한 우리는 떨지 않기 위해 매일 두 시간씩 서로의 면접을 보고 피드백 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는 팀원들과의 합이 가장 중요하다. 중간에 싸우는 팀들도 많이 봤다. 글로벌챌린저는 약 1년간 동고동락해야 하기 때문에, 그날 쌓인 감정은 그날 풀고 넘어가야 한다며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마무리했다.

설명회에 참석했던 김용후(영어영문·3) 학생은 “LG글로벌챌린저는 많은 대외활동 중에서도 유명하게 다뤄진다. 최우수상을 타신 저희 학교 선배님들께 직접 들으니, 특별한 정보를 더 많은 얻고 간다. 특히 실용적인 방안과 키워드를 알게 되어, 전략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25LG글로벌챌린저 신청기간은 48()부터 417() 오후 5시까지다. 신청방법은 LG글로벌챌린저 홈페이지(http://www.lgchallengers.com/global_main/)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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