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LINC+ 2단계 단계 평가 진입 성공
가톨릭대학교 LINC+ 2단계 단계 평가 진입 성공
  • 김다빈 기자
  • 승인 2019.04.12 2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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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홈페이지 대문 캡쳐.
가톨릭대학교 홈페이지 대문 캡쳐.

 

10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단계평가 결과가 발표됐다. 본교는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 사업’ 2단계 평가를 통과하며, 산학협력 대학 최종 진입에 성공했다.

가톨릭대학교는 사업에 참여한 75개 대학 중 상위 80%에 선정돼 향후 3년간 사업비를 추가로 지원받는다. 탈락대학은 신규진입 희망 대학과 경쟁하여 최종 비교평가가 치러진다.

그동안 가톨릭대학교는 창업대학 신설 대학지주회사 육성 사회맞춤형 혁신교육과정 내실화 아시아 클러스터 구축 등의 4가지 핵심전략을 내세워 아시아 최고 수준의 인문사회 창업 선도 대학으로서의 의지를 나타냈다.

또한 가톨릭대학교 LINC+사업단은 2018년 국내 최초로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과정 전담기구인 창업대학을 설립해 산업체 수요기반 장단기 현장실습 ·창업연계형 캡스톤디자인 과목 개설 4차 산업혁명 혁신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산학협력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번 2단계 평가에 선정된 대학교는 총 61개로, 고려대·동국대 등 14개의 학교가 탈락했다. 전문대는 4월 단계평가를 통해 5월 중 최종 결과가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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