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막한 취업, 취업지원센터가 도와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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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예진 기자
  • 승인 2019.05.28 1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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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JOB CAFE(N113-1)에서 열린 Mentor Day. 차아영 (국제·졸) 동문이 영업관리 직무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지난 7, 비루투스(V) 103호에서 "열린강의 'NCS 이력서 써보기'가 진행됐다. 이 강의에서 취업지원팀 정경모 상담사는 공기업에 대한 전반적 설명과 NCS 대비책을 상세히 전했다. 기획재정부 산하 공기업뿐 아니라 지방공기업까지 설명하며, 스펙이 많지 않아도 일단" 지원해볼 것"을 권했다.

정 상담사는 이외에도 여러 가지 팁을 전했다. 특히 자격증 취득을 할 때는 국가공인 자격증에 집중할 것을 추천했다. 또 여러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를 살펴보며, 합격 자소서와 불합격 자소서의 차이점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합격 자소서의 공통점은" '직무에 맞는'경험을 녹여내는 것이라며, 아르바이트를 하더라도 전략적으로 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14일에는 JOB CAFE(N113-1)에서 Mentor Day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BGF리테일 영업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차아영(국제·)동문이 영업관리 직무에 대한 멘토를 담당하였다. 차아영 동문은 '다양한 분야, 적극성, 노력'을 강조했다.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야엔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라"고 조언했다 .실제로 차아영 동문은 200개가 넘는 대외활동에 지원서를 보내봤다고 한다.

또한 차아영 동문은 취업지원팀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교수, 상담사들이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방학 기간을 활용하라"는 팁도 남겼다. 더불어 최종면접에서 1등을 했던 경험을 말하며, "최종면접에서의 압박 질문, 꼬리 물기 질문에는 한 박자 쉬며 당황한 기색을 보이지 말고 유연하게 대처하라"고 전했다.

이번 달 내내 '아는 사람만 아는' 꿀 프로그램들이 취업지원팀에서 진행되고 있다. 취업에 고민이 있는 학생이라면, 취업 특강에 참여해보자. CUK취업지원센터(http://job.catholic.ac.kr)에 들어가면 더 많은 프로그램 정보를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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