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수요일, 역곡도서관 개관식이 진행됐다. 행사는 ▲테이프 커팅 ▲내빈소개 ▲경과보고 ▲표창장 시상 ▲시장 기념사 ▲폐회식 순으로 이어졌다.
김영애 원미도서관장은 역곡도서관 개관을 축하하며 ‘변화를 만드는 도서관, 기회를 만드는 시민’이라는 역곡도서관의 슬로건을 소개했다. 또한 “앞으로 역곡도서관이 지역 커뮤니케이션 센터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며 “부천시민들의 지식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역곡도서관은 가톨릭대학교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높다. 종합자료실은 오전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되며, 자료대출은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또한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이니 이 점 유의하도록 하자.
저작권자 © 가톨릭대학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