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성심교정)이 금일(7일)부터 교내 모든 출입문을 통제하는 정책을 시행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총괄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으로 교내의 무분별한 외부인 출입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따라서 본교에 출입하는 모든 학생 및 교직원은 학생증과 사원증을 태그 해야 출입할 수 있다. 또한 모든 건물에 출입하는 외부인은 방문 기록지를 작성해야 하며, 종합상황실을 통해 관리된다. 해당 정책을 시행함에 따라 각 건물의 주요 출입구에는 방문 기록지와 손 소독제가 비치되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합상황실(02-2164-5581)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가톨릭대학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