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도 총선거, 가대의 미래를 선택할 시간
20년도 총선거, 가대의 미래를 선택할 시간
  • 조유진 기자
  • 승인 2020.12.02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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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총선거가 1130() 오전 9시부터 122() 오후 6시까지 약 3일 간 이루어진다. 이번 총선거에는 총학생회장단 후보 다:공과대학 학생회장 후보 초롱 상경대학 학생회장 후보 상상 생활과학대학 학생회장 후보 해성 약학대학 학생회장 후보 가약만사성 총 5팀의 후보들이 출마했다.

 

이번 투표는 올해 4월에 이루어진 보궐선거와 같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데, 투표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링크 접속

- 총학생회의 링크는 모든 투표권자에게 보내지며, 단과대학의 경우 본인이 속한 단과대학 링크에 접속해야 함

- 링크는 가대톡, 페이스북 페이지, 이메일을 통해 배포되었음

 

2. 로그인

- 본인 소속 단과 대학에 맞는 URL로 접속한 후, 트리니티 아이디와 생년월일 비밀번호를 입력

 

3. 개인정보 수집 목적 외 이용 동의

- 동의할 경우 계속해서 투표 진행이 가능, 비동의 시 즉시 완료 페이지로 이동한 후 다시 투표 진행이 불가하므로 관련 내용 숙지 후 신중하게 선택

 

4. 투표

- 선거권을 가지는 단위에 대한 투표 진행 페이지에 들어가면 찬성, 반대, 기권 중 택 1

 

5. 투표 종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 2일차인 12118시 기준, 총학생회장단 후보 다:함은 26.97%, 공과대학 학생회장 후보 초롱은 27.98%, 상경대학 학생회장 후보 상상은 26.68%, 생활과학대학 학생회장 후보 해성은 31.02%, 약학대학 학생회장 후보 가약만사성은 62.7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투표 2일 차인 현재 평균 투표율은 약 35%로 저조한 편이다. 투표율이 50% 이상 되어야 개표가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학생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 선거는 학생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소통하는 대표를 뽑는 일이기에 매우 중요하다. 지금이 우리의 권리인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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