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국제관 지하주차장 누수 사진보도
성심-국제관 지하주차장 누수 사진보도
  • 김윤주 기자
  • 승인 2013.05.09 16:13
  • 호수 2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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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 지하주차장의 누수 흔적

김수환추기경국제관(이하 국제관)은 지난 2009년 완공되어, 현재 4년 정도 밖에 되지 않은 건물이다. 그런데 국제관 지하주차장(B1,B2)의 천장에는 여기 저기 누수의 흔적들이 보인다. 기자가 누수 흔적을 확인하기 위해 지하주차장을 찾았을 때도 어렵지 않게 그 흔적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국제관을 담당하고 있는 경비원에게 지하주차장의 누수문제에 대해 물어보았더니 누수의 원인이 빗물이 새는 것이 아니라 창문의 습기가 안으로 새어 들어와 물이 고이는 것과 비슷한 현상이라 판단된다고 말했다. 시설팀에서는 “지하주차장의 누수에 대해서는 이미 파악하고 있는 상태다. 단지 예산상의 문제가 있으며 학기 중에는 이용자가 많기 때문에 방학 중에 공사를 하는 것이 일정적으로 더 낫다고 판단된다. 이러한 문제들을 조율해 수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는 교직원들이나 학생들이 누수로 인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루 빨리 해결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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