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자치도, 지방선거
2018.9.20 목 00:47

입학처, “숫자만으로 수험생 단순히 판단 않겠다”

인문사회계열 일부 학과제로 변경, 학생부 종합은 선발 확대

본교 2019 수시 신입생 모집이 종료됐다. 모집 전형은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이었다. 최종 평균 경쟁률은 12.03:1이며, 11.70:1이었던 작년에 비해 상승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전형은 37.43:1로 마감한 논술전형이다. 이번 수시 원서 접수는 9월 10일(월) 오전 10시부터 14일(금)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올해 수시에서 주목할 점은 두 가지다. 본교는 인문사회계열 학부 모집단위 중 일부 전공의 단위 모집을 변경하고, 학생부 종합전형 선발 인원을 확대했다.(계속)

오 피 니 언
[그 법이 알고 싶다] 박정희 때 생긴 병역 특례법
2018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남자 축구대표팀이 병역 특례 대상자가 됐다. 그러나 이에 대한 갑론을박은 끊이질 않고 있다. 처음은 ‘대중가수에게도 병역 면제 기회를 줘야 하는 게 아니냐’는 일부의 불만 제기로 시작됐다. 이를 필두로 국민들은 현 병역 특례법의 미흡한 점을 꼬집기 시작했다. 병역 특례법 초기 제정 당시 여론은 어땠을까.
[동지이몽] 명절, 누구를 위한 기념일인가?
나는 명절마다 친가에 내려간다. 친가에서 하는 일은 거의 없다. 핸드폰을 들여다보며 시간을 때우다 친척들과 함께 밥을 먹는다. 잠시 그들과 수다를 떨다가 다시 들어와 시간을 때운다. 밥 먹을 때 말고는 친척들이랑 이야기할 일도 없다. 거북스러워서도 있지만 강원도에 있던 친가가 성남으로 올라오고 나서부터 명절 때 하루를 묵는 가족은 우리뿐이었기 때문이다. 다른 친척들은 연휴 3일 중 반나절 정도만 있다가 돌아갔으니 함께 있는 시간 자체가 절대적으로 적었다.
[동지이몽] 월병과 월병절을 아시나요?
음력 8월 15일은 중국과 한국 모두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이날을 중국은 중추절, 한국은 추석이라고 부른다. 이날은 1년 추계(秋季)의 중기(中期)라는 뜻으로, 중국에서 제일 중요한 명절 중 하나이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선택과 집중을 하자.’ 인생의 진리로 삼아도 손색없다. 우리 삶을 둘러싼 모든 상황에 적용할 수 있다. 인생의 일대일로 순간에, 배치표를 보며 정시 지원 전략을 짤 때, 제출을 앞두고 과제를 서둘러 진행할 때. 심지어는 공강 시간 휴식과 밥 사이에서 고민할 때도 적용 가능하다. 학보사 기자라면 ‘마감은 닥쳐오고 원고는 써야 하는데 머리가 안 돌아갈 때’ 해당할 것이다.
사설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평가와 우리 대학의 진로
교육부는 지난 3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에서 심의한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최종 결과를 각 대학에 통보했다. 6월 20일 1단계 평가 발표와 8월 23일 2단계 평가 발표를 거쳐 각 대학의 이의 신청을 검토한 후 그 결과를 최종 확정한 것이다. 평가대상 4년제 일반대학의 64% 정도에 해당하는 120개 대학이 최상위 등급인 ‘자율개선 대학’으로 확정되었으나 30개 대학은 정원감축을 권고받는 ‘역량 강화대학’으로, 또 10개 대학은 정원감축 권고와 함께 재정지원 제한을 받는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확정된 것이다.
독자기고
[독자기고] 최선의 교육환경은 ‘전공 교수 충원’뿐이다
가톨릭대학교는 개교의의를 통해 “교육은 한 개인의 성숙만을 위해서가 아니고 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도 필수적이다”라고 밝히며, 개인과 사회가 함께 성숙하고 성장하는 ‘참된 교육’을 지향해왔다. 그러나 참된 교육을 지향하는 사회학과는 교수 부족으로 존립 위기에 처해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첫 주 수업도 출결점수 반영하는 것이 원칙
스스로 학습권 포기하는 학생들
개강 첫 주, 학생 커뮤니티에는 오리엔테이션(이하 오티) 질문이 쇄도한다.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에브리타임 익명 게시판에는 총 26개의 오티 관련 글이 올라왔다. 글 내용은 주로 “오티 안 갔는데… 출첵(출석 체크)하셨나요? 교수님이 무슨 말씀 하셨나요? 오티 내용 좀 알려주세요” 등이다. 첫 수업에 참석하지는 않았으나 한 학기 동안 진행될 수업 내용은 궁금하단 뜻이다.
뚜벅이 김청연 기자의 알짜배기 특강
한겨레 김청연 기자특강이 본보 주최로 열렸다. 지난 11일(화) 오후 7시 반 니콜스관(N319)에서 진행된 특강 주제는 “‘핫’한 기획, ‘능숙한’ 취재, ‘맛있는’ 기사 쓰기”였다. 김청연 기자는 자신을 ‘뚜벅이’라고 소개했다. “기자 대다수가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나도 걸어 다니며 주변을 주의 깊게 보는 편이다. 택시를 탈 때에는 기사님에게 요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묻곤 한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이러한 습관이 “내 주위 모든 것들이 기사 소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고 설명했다.
음악과 학생 찬조 공연 돋보인 개강미사
2018학년도 2학기 개강미사는 음악과 학생들의 찬조 공연이 돋보인 시간이었다. 미사는 6일(목) 오전 11시 10분부터 콘서트홀(C)에서 진행됐으며, 참석자는 콘서트홀 1층을 메웠다. 원종철 총장 신부는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다. 우리의 모든 노력들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봉헌하겠다”라며 집전했다.
본교-서강대, 정기 교류 앞서 11월 농구경기 개최
본교와 서강대학교가 오는 11월 2일 내년 정기 교류에 앞서 농구경기로 시범교류전을 연다. 전초전 형식으로 열릴 이 시범교류전은 서강대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외 세부사항은 총동아리연합회(이하 총동연)의 정기 행사인 다맛제 이후에 각 학교 대표자가 모여 결정한다.
‘오늘 출석번호 뭐야?’ 무용지물 된 전자출석
사이버캠퍼스 전자출석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됐다. 류채원(미디어기술콘텐츠·2) 학생은 사이버캠퍼스 전자출석에 대해 “학교에 오지 않고 출석번호를 부탁하는 친구들이 있어 곤란할 때가 있다. 그리고 전자출석이 오류를 일으켜 출석번호를 입력했지만, 결석으로 된 경우도 있었다”며 불편을 토로했다.
[기획연재] 학교의 주인이 되거나, 손님으로 남거나
총학생회(이하 총학) 부재 2년. 올해는 이공대학 학생회와 총동아리연합회가 유일한 학생대표로서 총학의 일을 분담하고 있다. 하지만 총학의 빈자리는 크다. 학내 구성원들은 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축제/문화
“조금은 남달라도 괜찮아” 나는 코코카피탄, 오늘을 살아가는 너에게
사진작가 코코카피탄은 <보그(Vogue)>, <데이즈드(Dazed>등 세계 유명 매거진과의 작업을 통해 세계적인 ‘영 아트 스타(Young Art Star)’로 거듭나며, 예술계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그런 그가 <나는 코코카피탄, 오늘을 살아가는 너에게 :(Is it Tomorrow Yet?)>전시로 한국을 찾아왔다.대림미술관이 주최한 이번 전시에서는 코코카피탄의 핸드라이팅과 사진, 회화, 설치 등 총 150여 점 작품을 볼 수 있다.
퀴어페스티벌 “내가 여기에 있음을”
퀴어(Queer)란 사전적으로 ‘이상한’, ‘기이한’ 등의 뜻을 가진다. 이전에는 동성애자를 비하하거나 경멸할 때 이 단어를 사용했지만, 1980년대 동성애자 인권운동이 전개되면서 본래의 부정적 의미는 사라졌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대구 등에서 매년 퀴어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짙은 분장이 벗겨진 자리-<분장(2016)>
“이해하고 자시고의 문제가 아닌 타고난 성향이야”라며 동성애를 옹호하던 송준이었다. 그러나 친동생이 성소수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그만하지 않으면 죽여버린다”라고 소리치며 동생의 뺨을 때린다. 그에게 어떤 심경의 변화가 일어난 걸까.
영화 <분장>은 성소수자를 완전히 이해한다고 생각하는 비성소수자 송준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진행한다.
전시회 소개
[기획연재] 기숙사생과 직원 갈등 지
“조금은 남달라도 괜찮아” 나는 코코
입학처, “숫자만으로 수험생 단순히
[기획연재] 장거리 통학러의 셔틀 첫
 
 
서점 환불 거부, 주인 재량 맞아… 학생 제본이 더 문제
[기획연재] 장거리 통학러의 셔틀 첫 탑승기
[기획연재] 기숙사생과 직원 갈등 지속… 학생들 월세난민 자처해
입학처, “숫자만으로 수험생 단순히 판단 않겠다”
첫 주 수업도 출결점수 반영하는 것이 원칙
‘가서전’과 ‘서가전’, 어떤 단어가 익숙하신가요
지식인 선언 네트워크 조돈문 교수 인터뷰
[기획연재] 학교의 주인이 되거나, 손님으로 남거나
[동지이몽] 명절, 누구를 위한 기념일인가?
저널로그
[저널로그] 어둠 속의 대화: 보이는 곳에선 볼 수 없었던 것들
사람들은 빛이 있는 곳에서는 무엇이든 볼 수 있다고 믿는다. 나 또한 그랬다. 그러나 특별한 체험을 하고 온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다. 역설적이게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만 보고 느낄 수 있는 것들이 분명 존재한다.
우리가 함께 장벽을 허물어야 하는 이유
배리어프리(barrier free)란 쉽게 말해 장애인과 노약자도 살기 좋은 사회가 되도록 벽을 허물자는 운동이다. 이는 건축학 분야 보고서에서 유래되었다. 대표적 사례로는 휠체어가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없앤 문턱, 키가 작은 사람도 잡을 수 있게 만든 낮은 지하철 손잡이 등이 있다. 2000년 이후에는 건축계뿐만 아니라 법, 제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장벽을 허물기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사람
[오롯이 뭉친 4]人 평균 18시간 영화자막 제작… 청각장애인의 ‘당연한’ 문화 향유 위해
“로맨스나 슬픈 장르 영화는 비교적 타이핑이 쉽습니다. 잔잔하니까요. 하지만 액션 영화는 묘사할 소리가 다양해 30시간 넘게 소요되기도 합니다. 애니메이션도 표정 변화가 잘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감정묘사를 많이 해야 하는 장르예요.”
[인생찻집] "어려운 수학문제를 푸는 쾌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이번 호 인생 찻집 주인공은 이병준(수학) 교수이다. 이병준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2015년 8월에 박사학위를 받은 후, 서울대학교 수학연구소에서 2년 반 동안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UCLA 수학과 교수팀과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시뮬레이션 작업을 4개월간 진행하기도 했다. 올해 2월 본교에 임용된 이병준 교수는 자신을 새내기라고 표현했다.
시사초록
[시사초록_9.13 부동산 종합대책]
중앙일보 [실수요자만 잡는 부동산 대책]
동아일보 [내성 생긴 부동산시장 수요억제만으로는 못 잡는다]
경향신문 [부동산 안정대책,‘미친 집값’ 잡을 때까지 계속돼야]
한겨레 [‘9·13 집값 대책’, 일관성 있는 추진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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