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본교에 대한 재학생 인식조사
1학년 281명, 2학년 191명, 3학년 84명, 4학년 80명, 학년을 기재하지 않은 학생 26명으로 구성된 총 662명의 학생들이 설문에 응답해주었다. 설문은 익명으로 진행됐으며 인적사항으로는 학년과 성별만 기재하게 했다. 설문지는 객관식 8문항과 주관식 2문항을 합해 총 10문항이다.
설문의 문항은 중앙일보와 리서치앤리서치가 함께 개발한 ‘대학고객만족도지수(USCI:University Customer Satisfaction Index)의 문항을 참고해 작성했다. 문항의 주요내용은 ▲교수진 ▲등록금 ▲교육과정 ▲시설 ▲도서관 ▲취업지원 ▲장학금 ▲학사 행정 서비스로 구성했다. 설문응답은 5개 척도(매우 그렇다, 대체로 그렇다, 보통이다, 별로 그렇지 않다, 전혀 그렇지 않다)로 설정했다.발문1: 학교에서 등록금을 정확히 어느 곳에 얼마를 쓰는지 알 수가 없다.
"학교에서 등록금을 정확히 어느 곳에 얼마를 쓰는지 알 수가 없다"
"장학금을 한 사람에게 몰아주는 것이 아닌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 사람에게 지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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