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 예전 기숙사에서 불만사항이 많아 켜지 않았던 것
이영길 시설팀장은 “예전에는 기숙사 옆에 테니스장이 위치해 있어서 조명이 너무 밝고 테니스 치는 소리가 시끄럽다는 의견들 때문에 아무에게나 열쇠를 줄 수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기숙사를 이전했기 때문에 테니스 동아리 ‘코트랑’과 협의한 뒤 야간 조명과 열쇠 관리의 방향을 협의해 보겠다”고 밝혔다.
■ 문구점 설치, 요구 많을 시 설치할 것
문구점을 따로 설치해 달라는 의견에 대해 이 시설팀장은 “학생들이 요구하는 편의시설을 들이기 위해 교직원식당 옆을 비워 놓은 상태다. 학생들의 의견이 많이 모아지면 총학생회와 협의 후에 문구점 설치를 고려해 보겠다. 현재 확정된 것은 없는 상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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