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사고, 든든한 버팀목으로 최선을 다할 것
긍정적 사고, 든든한 버팀목으로 최선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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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1.11 19:32
  • 호수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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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성의교정·성신교정 총선거

안녕하세요. 가톨릭대학교 학우 여러분. 성의교정 간호대학 제 20대 학생회장으로 당선된 13학번 윤희수입니다. 우선 저희 학생회를 믿고 지지를 보내주신 간호대 학우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1년간 간호대학의 발전과 학우 여러분의 학교생활을 위해 낮은 곳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제 20대 간호대학 학생회 울림의 모토는 '긍정적 사고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모토에 걸맞게 학우 여러분의 학교생활 도우미로써 학생회가 맞닥뜨리게 되는 여러 갈등과 난관에 긍정적이고 유연한 사고로 대처해 나가며 모두가 합의할 수 있는 최선의 답을 내겠다는 학생회 의지를 나타냅니다. 더불어 언제나 학우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며 나아가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학우 여러분, 학생회는 여러분과 학생회 임원들이 함께 운영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이를 위해 저희 학생회는 올해 기조를 '투명하게 운영하는' 이라고 정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운영하는 학생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학우 여러분의 지속적이고 깊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때로는 따끔한 비판과 따뜻한 애정으로 저희와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저희 20대 학생회, 울림은 학우 여러분께 세 가지 약속을 드렸습니다. 첫째, '투명한 운영' 입니다. 저희는 매 쿼터마다 학생회 활동 보고를 담은 대자보를 붙여 학우 여러분께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둘째, 토크 콘서트 개설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명사 분들을 초청하여 함께 뜻깊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겠습니다. 셋째, 간호대 학생 복지 증진으로 매 시험 기간 마다 학우 여러분께 간식을 나눠드리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성의교정 주변 음식점들과 제휴를 맺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성의교정 간호대학은 올해 개교 6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우리나라 간호교육과 산실로 지난 60년간 간호계를 이끌어 왔던 것만큼 앞으로도 우리 간호대 학우 여러분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저희 학생회는 낮은 곳에서 작지만 꼭 필요한 역할을 다하려고 합니다.

늘 여러분과 함께하며 저희의 이름처럼 학우 여러분께 소리를 울리는 제 20대 간호대학 학생회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 학생회를 믿고 지지해주신 학우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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