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 부문 가작 수상소감
UCC 부문 가작 수상소감
  • 유민주(국어국문‧4) 외
  • 승인 2015.12.03 01:27
  • 호수 28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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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주(국어국문‧4)

졸업을 앞둔 시점에서 후배들과 작업한 영상이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 작품을 준비하며 잊고 지냈던 과거의 경험들을 돌아볼 수 있었고, 지금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는 신입생들과도 더욱 가까워질 수 있어 그 과정들이 전부 뜻 깊었다. 앞으로도 가대문화상에서 참신하고 완성도 있는 학생들의 작품이 정당한 평가를 받고 수상되길 바란다.

심가람(문화콘텐츠‧4)

대학생이 가장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마치 아는 사람에게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전달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그만큼 많은 분들의 공감을 받았을지 궁금합니다. ‘아~그래 그럴 수 있지’가 아닌, ‘맞아, 나도 저럴 것 같아’라는 기분으로 절절히 들을 수 있는 대학생활을 말하고자 했습니다. 익숙한 소재를 사용한 만큼 오히려 싱겁게 다가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좋은 평가를 주셔서 진심으로 기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성준호(미디어기술콘텐츠‧1)

다큐 1일의 형식은 내가 지금까지 찍어본 영상의 형식에서 벗어나는 새로운 형식의 작품이었다. 또한, 대학교에 입학하고 처음 촬영해보는 영상이라 서툴고 힘들었다. 옆에서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고 열심히 노력 했더니 이렇게 좋은 영상이 나왔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매우 기쁘다. 촬영할 때 서툴지만 함께 기다려주시고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영상 공부를 열심히 하여 더 좋은 영상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만들고 싶다.

김원제(미디어기술콘텐츠‧1)

‘다큐 1일’은 지금까지 찍어본 영상의 형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형식의 작품이었습니다. 또한, 팀원들도 영상 연출뿐만 아니라 직접 참여해 출연하고, 마음 맞는 친구들과 작업하여 더욱 힘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임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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