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대생들의 취업을 돕습니다
가대생들의 취업을 돕습니다
  • 강지은 기자
  • 승인 2017.03.15 18:35
  • 호수 29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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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9일(목)부터 4월 6일(목)까지‘취업준비집중기간’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있다.

 취업지원팀은 2017년 상반기 채용 시즌을 대비하여 학생들에게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자‘2017년 상반기 취업준비집중기간’동안 △취업특강 △모의면접 △이력서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취업특강에서는 전문 강사 또는 기업체 인사담당자가 취업 시 알아야할 정보인 면접방법, 채용 동향, 입사서류 작성법 등을 학생들에게 전수한다. 지난 9일(목)에는‘커리어 컨설턴트가 꼭 찍어 알려주는 2017 채용 전망’을 주제로 유정석 커리어 컨설턴트가 취업 특강을 진행했다. 두번째 특강은 14일(화)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니콜스관(N) 312호에서‘취업의 지름길, 기업분석 노하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데, 강사로는 씨티은행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김지현 대표가 초정되었다. 오는 16일(목) 오후 5시부터 7시에는‘꼭 떨어지는 자기소개서, 반드시 붇는 자기소개서’라는 주제로 니콜스312호에서 세번째 취업특강이 열릴 예정이다.

 이력서 사진 촬영은 지난 10일(금) 오후 5시까지 신청한 선착순 48명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목) 오후1시부터 무료로 진행된다. 촬영은 10분 간격으로 2명씩 잡카페(N113-1)에서 이뤄진다. 유형별 모의면접은 4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밤비노관(BA)에서 실시한다. 모의면접은 오전 9시, 인성, 직무, 토론, PT 분야에서 현직 인사담당자들을 통해 연습할 예정이다.

 잡카페 열린상담에서는 재학생, 휴학생,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로, 취업, 학교생활에 관한 상담이나 이력서 클리닉을 제공한다. 3월 둘째, 넷째 주는 화∙목요일에, 셋째, 다섯째 주는 수∙금요일에 잡카페에서 상담을 실시하며 시간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다. 당일 2시 50분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지원받으며, 1회 상담 시 진행 최대 시간은 30분이다.

 한편 익명의 한 학생은“주로 기업 위주의 취업지원에 편중되어 있는 것이 아쉽다. 사회적으로 수요가 많은 언론이나 승무원, 전문직 직군에도 다양한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 또 형식에 얽매여 한 가지 활동을 할 때 작성해야 할 서류가 많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외에 진로∙취업 프로그램은 2017년 진로 및 취업가이드 책자와‘가톨릭대학교 2017-1학기 진로∙취업 프로그램 일정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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