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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여성 그리고​ ​청년에게 평화와 권리를
[300호] 2017년 05월 18일 (목) 03:22:17 김동주 수습기자 cuknews@catholic.ac.kr
 ​'2017 청년-학생 권리선언'이 127주년 노동절을 맞이해 4월 30일(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됐다'. '전국학생행진'주관으로 진행한 이 행사에 본교 사회학과 14명의 학생들이 '메이데이 실천단'으로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2017년, 한국사회의 청년들은 무엇을 말하고 싶어할까?'를 주제로 ▲여성 ▲평화 ▲노동에 대해 약 4시간 동안 발언을 이어갔다.

 메이데이는 1886년 5월 1일(토) 미국에서 일어난 대규모 파업사태를 일컫는 헤이마켓 사건에서 비롯된 말로, 노동절을 뜻한다. 사회학과 김지승(사회∙3) 전공대표는 "노동절을 맞이하여 노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메이데이 실천단'을 모집해 본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실시협약 철회를 위한 특별대책위원회'의 윤민정 학생의 발언으로 시작됐다. 윤민정 학생은 "기업이 되어버린대학, 자본과 체제에 굴종하는 대학에 고분고분 돈만 내며 다닐 수 없다. 대학의 주체는 학생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후 여러 대학생들의 문화 공연, 발언 그리고 동아시아 평화네트워크 '사이시선', 사드배치 반대를 요구하는 '원불교 비상대책위원회', 노동법개정을 요구하는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삼성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등의 발언이 이어졌다.

  행사 말미에는 장시간 노동과 과도한 업무부여 및 괴롭힘으로 인해 자살한 것으로 알려진 고 이한빛 tvN <혼술남녀> 조연출의 모친인 김혜영 씨의 발언이 있었다. 김혜영 씨는 "이 땅에 힘들지만 성실히 노력하며 살아가는 청년들이 살아갈 수 있는 변화를 만들 것"이라고 말하며 "혼자는 너무나 힘들다. 함께 연대하여 이겨 내야 한다."고 학생들에게 연대를 호소했다.

  강인구(사회과학부∙1) 학생은 "여성, 노동, 평화에 대해 다양한 사람들의 발언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했다. 시민들이 직접 발언과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것을 보면서 쉽게 느끼지 못했던 사회문제들을 새롭게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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