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인준한 제1차 임시전학대회
선관위 인준한 제1차 임시전학대회
  • 오명진 기자
  • 승인 2018.04.27 18:15
  • 호수 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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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제1차 임시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가 김수환추기경국제관 컨퍼런스룸(IH366)에서 열렸다. 이번 전학대회에는 개회정족수를 넘긴 재적인원 105명이 참석하였다. 참석한 재적인원 중 학생대표자는 93명이다. 논의 안건은 ‘2018 중앙보궐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인준’이었다.

2018 선관위는 참석대표자 중 92명 찬성으로 인준됐다. 반대는 1명이었다. 선관위는 강동균(미디어기술콘텐츠·4) 위원장, 사회대 이선규(법·4), 인예대 윤선정(중문·3), 생활대 서재봉(소비자주거·4), 약학대 이승정(약학·4), 총동아리연합회 강효영(법·3)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전학대회 말미에는 기타 발의 및 토의 안건이 이어졌다. 2018 비상대책위원회 박준서(법·3) 법정경 학부장은 먼저 법정경학부가 새내기 인성캠프 기간 지적 받은 페널티를 언급했다. 그는 “흡연 사건으로 페널티를 3회 받아 캠페인을 5일간 진행했다. 관련자분들에게 사죄한다”라 했다.

이어 그는 불참한 중앙감사위원장 대신 2017년 11월~2018년 3월 예산 집행 감사일정을 공지했다. 당시 불거졌던 사물함 관련 논란에 대해서는 “페이스북 페이지 ‘가대사대’에 공지되어 있으며, 문의는 개인적으로 연락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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