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총선거가 11월 30일(월) 오전 9시부터 12월 2일(수) 오후 6시까지 약 3일 간 이루어진다. 이번 총선거에는 △총학생회장단 후보 다:함 △공과대학 학생회장 후보 초롱 △상경대학 학생회장 후보 상상 △생활과학대학 학생회장 후보 해성 △약학대학 학생회장 후보 가약만사성 총 5팀의 후보들이 출마했다.
이번 투표는 올해 4월에 이루어진 보궐선거와 같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데, 투표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링크 접속 - 총학생회의 링크는 모든 투표권자에게 보내지며, 단과대학의 경우 본인이 속한 단과대학 링크에 접속해야 함 - 링크는 가대톡, 페이스북 페이지, 이메일을 통해 배포되었음
2. 로그인 - 본인 소속 단과 대학에 맞는 URL로 접속한 후, 트리니티 아이디와 생년월일 비밀번호를 입력
3. 개인정보 수집 목적 외 이용 동의 - 동의할 경우 계속해서 투표 진행이 가능, 비동의 시 즉시 완료 페이지로 이동한 후 다시 투표 진행이 불가하므로 관련 내용 숙지 후 신중하게 선택
4. 투표 - 선거권을 가지는 단위에 대한 투표 진행 페이지에 들어가면 찬성, 반대, 기권 중 택 1
5. 투표 종료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 2일차인 12월 1일 18시 기준, 총학생회장단 후보 다:함은 26.97%, 공과대학 학생회장 후보 초롱은 27.98%, 상경대학 학생회장 후보 상상은 26.68%, 생활과학대학 학생회장 후보 해성은 31.02%, 약학대학 학생회장 후보 가약만사성은 62.7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투표 2일 차인 현재 평균 투표율은 약 35%로 저조한 편이다. 투표율이 50% 이상 되어야 개표가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학생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 선거는 학생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소통하는 대표를 뽑는 일이기에 매우 중요하다. 지금이 우리의 권리인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야 할 때이다.